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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보고 진짜 완전 웃었습니다. ㅎㅎㅎ
정말.. 무서운 집념이네요 ㅠㅠ
다른건 모르겠고.. 사장님이 급하긴 급하신듯 ㅎㅎㅎ
꼭 필요한 회사 ㅋㅋㅋ
양심이 쓰레긴가? ㅋㅋ
영업합니다~
뭐.. 그냥 그렇다고..
김태희가 밭간다는 우크라이나 일반인.
플러스 장동건이 철로에서 잠자는 이탈리아 ㅎㅎ
크게좀 말해봐. 안들리잖아.
번역)
아빠께.
베를린은 멋집니다. 사람들은 친절하고 저는 그게 마음에 들어요. 근데 아버지, 저는 학교에
제 순금 페라리 599 GTB타고 가는게 조금 창피해요. 선생님들과 많은 친구들이 기차를 타고 오거든요.
-당신의 아들, 나사르
사랑하는 아들아.
방금 미화로 2000만달러를 네 계좌에 입금시켜 놨단다. 우리 집안 망신 시키지 말렴.
너도 가서 기차 한대 사려므나.
- 사랑한다. 아빠가.
훈훈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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