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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임신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 백신 접종 계획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정부 질병관리청은 그간 국내 접종 대상자에서 제외되었던 임산부와 청소년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 및 부스터샷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WHO 세계 보건기구는 지속적으로 임산부들에게도 코로나 백신 접종이 권장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한민국 정부에서도 그간 접종 대상에서 고위험군으로 배제되어 왔던 임산부에 대한 접종 논의를 시작했죠.
정부의 기초 안은 9월, 늦어도 4분기 이내로 임산부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실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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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임산부는 최소 2명의 생명이 걸린 문제로 보다 신중히 접근할 필요성이 있었고 정부와 질본의 의사결정도 이에 따라 유보되어온 측면이 강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청소년에 대한 접종도 임산부에 대한 접종과 비슷한 시기에 시작될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 임산부에게는 mRNA 계열의 백신이 권장됨
- 백신별 접종 권장횟수를 마친 6개월 이후 부스터샷에 대한 권고도 나오고 있음
- 화이자백신은 소아 청소년 등 12세 이상 허가
- 모더나 백신 연령 하한선 12세로 조정 논의 진행중
이와 같이 지금 백신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임산부, 소아 청소년 모두 올 4분기 이후 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보여지며 안정성이 높은것으로 알려진 mRNA기반의 화이자와 모더나가 추천 및 권장되고 있습니다.
또한 부스터 샷 관련 논의가 진행중에 있으며 영국이나 미국 등지에서는 이미 임산부나 청소년에 대한 부스터샷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상 에르네스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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